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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카토 노조미/18세/연극부]

MPC

by 아스라이 멀어져간 여름에게 2020. 5. 26. 21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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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 해줄거지? 내 줄리엣. ”



[두상]


[전신]



[이름]

타카토 노조미 / 高遠 希望 / Takato Nojomi

 

[나이 / 학년]

18세 / 2학년 B반

 

[키 / 몸무게]

184cm / 70kg

 

[성별]

여성

 

[동아리]

연극부

 

[성격]

<사교적인>

"우리 친구냐고? 아까 처음 봤는데?"

처음보는 사이여도 10년지기 친구처럼 살갑게 대하는 친화력을 가졌다.

연극부에 새 부원을 섭외하기 위한 거라고 하지만 사실 사람과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탓이 크다.

가벼워보이지만 남의 얘기를 함부로 흘리고 다니거나 선 넘는 말은 하지 않는다.


<능글맞은>

"연극 좋아해? 아님 나는?"

빙글거리며 아무렇지 않게 불쑥 능글맞은 말을 던진다.

이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아도 웃으며 넘기는 능력이 출중하다.

물론 진심으로 싫어하면 자제하지만 챙겨주고자 하는 건 본인도 어쩔 수 없다며 너스레를 떨곤 한다.

자아도취적이고 방정맞은 면이 있어 얘기해보면 깬다는 평이 많다.

하지만 막상 진지하게 칭찬을 하면 조금 당황하기도 한다고.


<열정적인>

"그렇다면 성자여, 입술로 손의 일을 합시다."

이래서 싱글 저래도 벙글하는 평소 태도와는 달리 연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지하다.

타고난 재능으로 늘 주역을 맡아 왔지만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파다.

서글서글하고 팀 분위기를 망치는 걸 꺼리지만 연극에 대해서는 단호한 구석이 있다.



[기타]

-생일은 6월 21일. (쌍둥이자리/달맞이꽃/진주)

-가족관계는 어머니, 아버지, 10살 여동생.

-연극이 주력이지만 노래에도 꽤 재능이 있어 뮤지컬 쪽도 노리고 있다.

-준수한 외모와 훌쩍 큰 키로 인해 남역주연을 맡고 있다. 이를 오히려 즐기는 듯 하다.

-소위 말하는 '연뮤덕'으로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.

-가리는 음식은 딱히 없지만 식욕이 왕성한 편도 아니라 딱 배부를 정도로만 먹는다.

-체력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 몸이 탄탄한 편이다.

-감투 쓰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축제위원회도 선뜻 나서서 하기로 했다고.

-호칭: 통성명을 하면 기본적으로 이름으로 부른다.

상급생에게는 선배라는 말을 붙이지만 친해지면 나이와 상관없이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.

-Like: 희곡, 관극, 노래 부르기

-Dislike: 가라앉은 분위기


<텍관>

-마시로 쥰

대식가인 쥰이 잘 먹는 게 보기 좋아 눈만 마주치면 간식을 먹이는 관계. 

햄스터 군이라고 부르며 반응을 즐기기도 한다.


-호리노우치 아야토

연극부 회식을 요리부에 부탁한 게 화근이었다.

입이 짧은 노조미마저 정신없게 먹게 만드는 요리...

필시 악마의 요리가 틀림없었다. 

덕분에 체형 관리가 힘들다며 요리부 금지령을 선포했지만 다른 연극부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.

마주치면 '요리 악마'라 부르지만 막상 회식을 하면 잘 먹을 수 밖에 없다.


-아마네 아키라

노조미는 원예부 일을, 아키라는 연극 연습을 도와주기로 한 상부상조 관계.

언젠간 끝내주는 연기로 아키라의 눈물을 쏙 빼놓고 말겠다는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.


-유우키 케이타

늘 탈주하려는 케이타를 귀신같이 찾아내어 도망가지 못하게 목줄(?)을 잡아주는 관계.

귀중한 연극부 인재를 놓칠 순 없지!


-칸자키 사쿠마

자신을 추켜세워주며 '피카부' 입부를 권하는 사쿠마에게

역으로 끼가 넘친다며 연극부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고 영업을 하는 관계.

반드시 영입시키고 말겠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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